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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를 시식하지 말아요.카테고리 없음 2010. 10. 25. 11:41어디까지 개발자가 보호받고, 어디까지가 소비자의 권리인지 모를지언정...
분명히 런칭되어 값이 매겨진 판매목적의 상품(소프트웨어, application)을,
임의로 크랙하여 공유하고, 사용하는 것이 소비자의 권리는 아닙니다.
해보고 재밌으면 산다. 라는말은, lite, 체험판따위에 사용되야 하는 말입니다.
마트에가서 과자사실때 뜯어 먹어보고 맛있으면 계산하고 아니면
버리고 나오면 되는게 아니죠.
용산 전자상가에 가셔서, 전시되어 있는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조심히 뜯어서
지참해간 놋흐북에 설치한뒤에 열심히 사용하세요.
그리고나서 "아 이거 구리네" 하고 시디는 빼서 다시 주고 당당히 나오시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애초에 패키지가 없는 상태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이라도
반드시 보호받아야 합니다.
애초에 무료배포로 많은 사용자에게 배포되는것이 목적인 상품과는 분명히 다른겁니다.
... 과장님이 째려보셔서 다음에 다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