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골방 -

요 몇달동안 머저리같은 스케쥴에 정말이지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그나마 이쪽은 근근히 들러보기라도 하는데, 다른곳 (www.devcel.co.kr)은 아예 신경도 못쓰고 있습니다만..

아이패드로 진행하던 프로젝트 하나가 슬슬 마무리되는것 같고,
모바일웹  외주 작업하던것도 다음주면 끝날것 같고,
7월 오픈 예정으로 잡힌 웹사이트에.... 몇몇 일반 유틸리티들도 .... 헉헉...

지금 저 책상과 혼연일체되어 저기서 먹고 자고...... 싸지는 않습니다. :D

2월부터 새롭게 옮긴 골방인데, 책상이나 컴퓨터, 집기들은 전부 제걸 그대로 가지고 와서
정겹습니다. ^____^

* 공방이 아니라, 그냥 골방입니다.....

 일이 많으면 트렌드에 쳐지고, 일이 없으면 먹고 살기가 힘들고 그렇네요.

이번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들 사이에 몇몇 요긴한것들을 발견한것도 같아서,
끝나는데로 정리를 한번 해야될것 같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날씨도 화창한 축제의 계절 5월에
술은 적당히 드시고,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 여담인데 아무래도 사진 찍는 능력을 어머니 배속에 두고 나왔나 봅니다. -_-